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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선택의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정리해 둔 표이다. 갑자기 인생의 큰 결정을 하고자 할 때, 이를 토대로 생각을 정리해볼 것을 추천한다. 아래 예시가 있고, 인생의 큰 결정을 할때 마다 예시로 제시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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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겨을 - 영국 이민 1단계
2022년 겨울 - 영국 이민 2단계
프로세스를 따랐을때의 이점.

빠짐 없이 중복없는 선택의 시야를 넓혀준다.

객관적이고 오류 없는 판단을 돕는다.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도록 돕는다.

실패를 대비하도록 돕는다.

 

선택의 과정과 프로세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좋은 결정하는 방법. 후회없는 선택하는 방법. 프로세스

"우리의 생각(정신 활동)의 놀라운 측면은 어쩔 줄 몰라하는 일이 드물다는 것이다." 인간의 결정이 합리적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밝혀낸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이다.

sergai.tistory.com

윗글을 읽고 아래 프로세스를 따라가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0.선택 직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1.선택지 늘리기

①플레이 리스트 만들기(나열하기)

- 생각나는 모든 가능성 있는 선택지를 나열하라.

 

②모범세례찾기

-

고민하는 분야의 미리 가있는 예시를 찾아보기

 

③사다리 오르기 프로세스(범주 상하이동)

-범주를 넓고 좁게 다양하게 상상해보기

 

④선택지를 백지화 하기

-선택지가 하나도 없다면, 무엇을 할까?

 

★추가된 선택지에 대한 ①②③의 과정 반복

Insight ? 선택지 보기를 다양화 하라!

 

2.선택지 분석하기.

가설 검증

①선택의 확증 편향을 타파하라

- (확증 편향  : 특정한 무언가가 진실이기를 바랄때,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들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의도적으로, 습관적으로 반대 의견 제시하기

 

②생각 뒤집기

-생각하는 것들을 완전히 반대라고 가정 해보기

 

객관적 시각

③줌아웃 - 기저율 확인, 다른 시각 같기

④줌인 - 줌아웃한 관점으로 재조명

⑤우칭하라 - 여러번의 작은 실험 시도

=> 객관적이고 오류 없는 선택만을 남겨라.

 

3.선택 하기. 

결정과 거리두기

(감정 part)

①10/10/10 고민

②제 3자에게 조언한다면

(오류 part)

③익숙함에 끌리는지 재확인

④손실 회피 편향 확인

⑤현상 유지 편향 확인

인생에 핵심 우선순위를 정하라.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 1개를 남겨라

 

4.선택 실행하기.

실패를 대비하라

=>선택은 평생의 반복이다.

각 선택 과정의 방해 요소 4가지

편협한 사고  : 이것 또는 저것 이라는 외부에서 주입된 선택지 내에서의 선택을 한다. 다른 선택지는 고려 하지 못한다.

확증 편향  : 특정한 무언가가 진실이기를 바랄때,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들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그것들로 결론을 도출해내고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자신을 칭찬해 마지 않는다.

단기 감정  : 특정 아이디어에 관해 흥미가 높아지거나 낮아짐에 따라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요인을 감정에 치우쳐 판단한다.

과신  : 사람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실제로 자신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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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8단계중 첫번째 야마, 야마 5단계중 첫번째 단계인 아힘사는 보통 비폭력 불상생이라 번역한다. 이 바보같은 해석이 어떤 것과 같냐면, 중국말의 多少钱는 "값이 얼마냐"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이를 직역하면 "많고 적은 돈"이라고 해석되는데, 아힘사는 부정을 뜻하는 A와 폭력을 의히마는 Himsa의 합성어로 비폭력으로 번역하고 있다. 마치 "많고 적은 돈"이라고 해석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아심하에는 어떤 뜻이 있는 것이고, 왜 요가의 많은 단계중 가장 첫번째 위치하고 있을까?

폭력 없이 사랑하라.
폭력 없이 사랑하되, 나의 잘못은 정의로 심판하고, 타인의 죄는 처벌하기보다 참회하도록 하고, 잘못은 용서하고, 용기를 주어라.

적을 사랑하라. 죄인을 사랑하라. 죄는 미워하되 죄를 범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가능핟. 죄인속에 들어 있는 악과는 싸우면서 그 죄인을 사랑하는 것이 올바른 아힘사의 길이다. 악과 싸울때는 처벌하기보다는 참회하게 하고, 그 자신에 의한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정의를 구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하라.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라. 모두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라. 자신의 행복보다 다른 이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라.

사랑하라. 자애로운 어머니는 자식의 나쁜 버릇을 고쳐 주기 위해서 매를 든다.

악행에 대한 사랑 없는 미움은 폭력을 부른다. 또 악행을 책하는 마음 없이 그저 사랑만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결국 부행에 이르게 된다.

첫번째 메세지 : 사랑, 폭력 없는 사랑.

나를 사랑하라.

나를 다치게 하는 행위 : 타인과 자신을 스스로 비교하는 것, 자기 비판하는 것, 자책하는 것,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으로 스스로 해하는 것(음식,폭식,술,담배), 아사나 욕망으로 몸을 다치게 하는 것, 휴식하지 않고 몸을 혹사 시키는 행위, 쾌락을 위한 성행위의 중독된 모습, 충분히 숙면하지 않는 습관 등이 있다.

분노에는 두가지 분노가 있는데, 마음을 타락시키는 분노와 정신적 성숙에 연결되어지는 분노가 있다.

전자의 바탕에는 자만심이 깔려 있어 사소한 것에도 우리를 성나게 한다.이것은 올바른 경해로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방해하고,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이와 반대로 후자는 자신의 경험과 학식이 그 자신을 어리석음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지 못할 때 자기 자신에게 내는 화이다.

자신 스스로 엄격하다는 것은 폭력없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과 같다. 이러한 엄격함이 전자의 분노로 부터 벗어나게 하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타인을 사랑하라.

타인을 다치게 하는 행위 : 타인의 변화나 내 생각을 강요하는 행위, 타인에게 간섭, 언어/말로 폭력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한국문화에서 타인을 다치게 하는 행위는 사랑이라는 명목하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리고 주변에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다. "대학을 가야 한다." "머리를 잘라야한다." "결혼을 해야한다." "안 해야한다." "어 꺽어 마시네?"이러한 모든 생각들은 타인을 강요하고 간섭하게 된다. 꼭 sibal이나 욕지거리만이 언어 폭력이 아니다. 

"아침 밥을 차려놓고 밥먹으라고 깨우는 행위." "술잔을 사랑하는 만큼 따라준다며 가득 따라준후 원샷을 할때 까지 지켜보는 것."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타인을 다치게 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자연을 사랑하라.

자연을 다치게 하는 행위 : 쓰레기 배출(아무 곳이나 버리는 행위), 물 낭비, 종이 낭비, 음식 남기기, 일회용품 배출, 꽃이나 자연을 아무렇지 않게 훼손하는 행위 

타인을 위하는 것이 곳 나를 위한 것이고, 자연을 위하는 것이 곳 우리를 위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선행 될 수 있을까? 

 

야마의 5단계중 첫번째 아힘사가 의미하는 것은 사랑이다. 맹목적이고 충동적인 사랑이 아닌, 폭력없는 사랑. 다치게 하지 않는 사랑. 아껴주는 사랑이다. 요가에서 첫번째로 이야기 하고 싶은 갖추어야 할 철학은 사랑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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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때를 대비하라.

"우천 시를 대비하라."라는 말은 군대를 예비군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말이다. 예상치 못한 결과를 항상 준비해야 하며, 그랬을 때에 선택의 결과는 항상 더 옳은 쪽을 향한다. "우천 시를 대비하는 방법"은 단순히 우산을 챙기는 것만이 아니다. 그에 따른 차선책(대체 가능한 선택지)들을 준비해 두었을 때, 안될 것도 되게 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까지도 줄 수 있다.

Photo by instagram @wherau

미래를 위한 지지대를 설정하라.

선택에 대한 미래의 예상되는 결과를 최저점과 최고점을 찍는 것이다. 미래는 점이 아니라 범위로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대학 입학 학과를 선택할 때와 같은 선택에 기로에 놓였을 때에도, 최저와 최고점을 찍을 수 있다. 졸업했을 때, 최저점과 최고점을 예상하고, 그 사이에 범위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 대학 학과 선택에 있어서 최저점은 학과가 사라지고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성과가 없는 상황일 것이다. 최저점을 상상해 둔다면, 학과가 사라질 가능성에 대해 매년 검토할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최저점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미래 예측이 점점 정확해진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대비 또한 점점 정확하게 준비 할 수 있다. 또한 학과와 관련된 동아리 또는 학회 활동을 하거나 경제적인 활동을 해서 자금을 모아두거나 하는 등의 준비가 가능하다.

인계철선을 만들어라.

과정에서의 크고 작은 선택을 해야하는 시점을 정해놓는 것이다. 이것은 아침에 일어나는 알람을 해놓는 것과 비슷한데, 10시 약속이라서 8시, 8시 30분, 9시에 알람을 맞춰놓는 것과 같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미리 세팅해두는 것이다. 현재 학과 취업률이 40%인데, 20% 미만이 될 때를 인계철선을 두었다고 하자. 취업률이 20% 미만이 되는 순간부터 이중전공을 할지 학과를 변경할지 등의 선택의 인계철선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다. 이것은 빨강, 초록 불만 있는 신호등에 노란불을 추가하는 것과 같고, 초록불 남은 시간을 초단위로 카운트 다운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로세스를 신뢰하라.

만약 선택의 결정권자가 1인이 아닌라면, 틀렸을 때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의견 통합일 것이다. 의견이 일치되었을 때의 실패는 후회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의 실패는 신뢰의 분열과 후회 등으로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의견을 통일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정을 옹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상대에게 그 결정이 어떤 결점이 있는지를 명확히 짚어서 말해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선택에 대한 결정을 얼마나 쉽고 빠르게,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로, 틀릴 때를 대비하지 못하고 선택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인생의 성공하는 방법, 돈 많이 버는 방법,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는 선택들을 그렇지 못한 선택들 보다 더 많이 하면 할수록 그 가치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선택, 더 많이 버는 선택, 더 벌 수 있는 선택, 벌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선택 등을 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 원인과 결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한다.

선택의 프로세스 전체 과정을 습관화 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원하는 우리의 미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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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음 책의 선택의 프로세스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선택 직전에 본질적인 벽에 부딪힌다.

인생의 핵심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핵심 우선순위와 연결되는 선택인가?

10을 얻으면 5를 잃고 2를 나눠야 하며, 2는 돌려줘야 하는 것과 같은 선택들이 너무나 많다. 10을 얻는 것 처럼 보이지만, 1을 얻는 것이다. 월급도 200만원을 받지만, 실제 한달 후 남는 돈은 그렇지 못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좋아 보이는 선택을 하더라도 당장 복권 당첨되듯이 드라마틱한 변신을 하지는 못하며, 바보 같은 선택을 했을지라도 당장에 큰 변화가 없을지 모른다.

부자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자 되는 선택은 어떤 것일까?

한 인간을 정의 할 때,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어떤 기술이 있는지, 어떤 취미가 있는지, 어떤 정신력과 사고력이 있는지 등을 보게 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 기술, 특기, 취미가 있는 사람도 있고, 한 분야에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 올린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다.

인생의 핵심 우선순위가 명확하다면,(무의식중에 라도 대부분 사람은 우선순위가 있다.) 선택은 더 빨라지도, 확실해지고, 방향성이 통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본인은 지금까지 어떠한 인생의 우선순위로 어떠한 인생을 살았는지 돌아보자.

혹시 본인의 인생의 핵심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자. 연결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핵심 우선순위라는 것을 어떤것을 말하는 걸까?

인생의 핵심 우선순위

인생의 중요한 가치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가족 직업 금전 친구 건강 사회 자유 취미 자연 교육 사랑 서비스 여행 은퇴 종교 반려동물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1020382.html

대부분의 나라에서(선진국 기준)가족을 1순위로 물질적 풍요 또는 직업을 2순위로 선택했지만, 한국인들은 돈 건강 가족을 1,2,3순위로 뽑았다. 한국인들만이 유독 물질 풍요, 다시 말해 돈을 첫 번째 가치로 뽑았는데, 결혼은 늦어지고, 아이는 갖지 않고, 주식과 비트코인, 유튜브 등 돈 된다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도 이러한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핵심 가치의 우선순위로 인한 선택의 결과이지 않을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핵심가치를 명확히 세워두지 않으면, 대중의 물결에 휩쓸려가게 된다. 결혼과 직장을 선택해야하는 순간에도 그렇다. 서울에 대기업을 그만두고 대구로 내려가 결혼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십중 8,9 한국 사람들은 조언한다.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선택을 앞둔 상황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핵심가치를 분류하는 것을 지금 당장 꼭 필요한 사고이다. 필자는 돈 버는 방법, 부자되는 방법을 블로깅하고 있지만, 부자의 기준을 돈에만 두고 있지는 않다.

가족 건강 그리고 물질적 풍요까지 있다면 '부자'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순위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싶은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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