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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선택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상황이라면, 그 선택이 하루의 영향을 미치는 선택이 아닌,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 아래의 것들을 생각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선택의 과정과, 현재 고민하고 있는 선택지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후회없음-칩 힙스,댄 히스)의 일부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선택의 프로세스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2022.11.28 - [경제적 자유를 누리다./부자되는 멘탈] -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좋은 결정하는 방법. 후회없는 선택하는 방법. 프로세스

선택의 과정

선택을 직면하고 편협한 사고로 다양한 선택지를 놓친다.

선택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확증 편향으로 구미에 당기는 정보만을 모은다.

선택 하는 과정에서 단기 감정을 배제하지 못하고, 감정에 치우친 결정을 한다.

선택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과신으로 인해, 미래를 확신한다.

선택의 과정중 첫번째 가장 흔하게 생각지 못하는 다양한 선택지에 대해 좀 더 깊게 이야기 해보려한다.

편협한 사고틀을 피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한다.

- 목차 -

의사결정 유형.

의사결정 개선 방법.

선택지가 다양했을때의 장점.

새로운 선택지 찾는 방법.

먼저 자주 실수하게 되는 의사 결정의 유형들이다. 사람들은 자주 더 나은 선택, 제시 되지 않았던 선택, 시간이 지나서 왜 그런것은 생각하지 못햇을까? 하며 후회하게 되는 선택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보자.

의사결정 유형

결심 진술형 : 선택을 하지 않고, 앞으로 이렇게 행동을 고치겠어. 그 어떤 선택도 하지 않는다.

예) 고백을 할까? 말까요? -> 앞으로 사랑은 하지 않겠어!

가부 판정형 : O/X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결정한다.

예) 11일날 클럽에 갈까? 말까? -> o/x (대체 가능한 다른 활동은 고려 하지 않음.)

원천 봉쇄형 결정 : 답은 정해져있다. 1가지 선택지 뿐인 결정한다

예) 난 항상 XX야.

예) 저번에 A를 했다 성공 했음. 이번에도 무조건 A 간다.

의사 결정을 개선 하는 방법

고민의 선택지에 직면했을때, 다른 선택지들 또 다른 방법들은 무엇이 잇을지 떠올리는 방법으로 두가지를 제시한다. 첫번째는 다른 선택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힌트)만으로도 의사 결정이 개선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떠올랐던 모른 선택지들이 없다면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해보는 선택지 백지화 과정이다. 

결심 진술형/ 가부 판정형의 경우 

다른 대안의 힌트만으로도 결정이 개선 될 수 있다.

기존 중고차를 팔고 새 차로 바꿀 기회가 생겼다. "바꾼다, 바꾸지 않는다."

↓

"산다, 사지 않고, 3000만원은 모았두었다가 다른 곳에 쓴다."

"고백을 할까? 말까요?"

↓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다.

식사 약속을 잡는다.  

"11일날 클럽에 갈까? 말까?"

↓

클럽말고 다른 할건 없을까? (힌트)

원천 봉쇄형 결정의 경우

해당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대안을 생각 해 볼 수 있게 된다.

예1:

"난 중국집에선 무조건 짜장면이야."

↓

"짜장면이 없다면 무얼 먹어볼까?"

예2:

"나 내년에 무조건 사표쓴다."

↓

"사표를 안쓴다면? 투잡? 도전이라도 해볼까?"

선택지를 백지화 하라.

예3: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

↓

"대학을 가지 않는다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것이 있지?"

지금 눈앞에 대안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위의 제시한 두가지 방법 만으로도 생각지도 못한 방향성이 제시 되기도 하고, 미래의 나를 위한 선택, 후회 없는 선택, 정말 좋은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른다.

선택지가 다양 했을때의 장점

선택지가 다양했을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선택지가 한개 또는 O/X일때에는 반복되는 또는 한편으로 치우친 피드백을 비난 받는 다고 생각하기 쉽다. 반면에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을때에는 그렇지 않다.

여러가지 선택지를 비교함으로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해 타산적으로 한 가지에 치중 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 할때, 자연스럽게 실패 했을때를 대비 하게 된다.

새로운 선택지 찾는 방법

모범사례 찾기.

비슷한 상황을 이겨낸 사람들을 만나보는게 좋다. 특정 모임/커뮤니티 등에 참여하거나,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사람을 찾아가서 영감을 받는 방법이다.

플레이 리스트 만들기

생각나는 모든 가능성 있는 선택지를 나열해보기.(플레이 리스트 습관화 하기)

사다리 오르기 프로세스

현시점에서 해결책이나 다른선택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범주를 넓혀 가며 생각 해보면 좋다. 예를 들어, 카페 매출을 올릴 방법을 찾고 있다. 어떤 선택지들을 고려할 수 있을까?

첫번째 같은 높이의 사다리 참고 : 다른 카페들을 참고한다.

값싼 원두를 찾을 수 도 있고, 커피 가격을 조절할 수도 있다.

두번째 높은 높이의 사다리 참고 : 음식점,술집,다방 등을 참고한다.

특이한 컨셉의 식당에서 영감받아 이색카페 오픈, 카페에서 브런치를 추가로 판매할 수도 있고, 술을 팔수도 있겠다.

세번째 낮은 높이의 사다리 참고 : 커피 자판기, 무인 카페 등을 참고한다.

무인 주문 방식을 채택 할 수도 있고, 자동으로 커피를 만드는 기계를 찾아볼 수도 있겠다.

뷔페에서 음식을 고르듯 세상에 골라 쓸 수 있는 수많은 선택지들이 있는데, 굳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자내려고 수고할 이유가 있는가? - 후회없음 (칩 히스,댄 히스)

"우리의 생각(정신 활동)의 놀라운 측면은 어쩔 줄 몰라하는 일이 드물다는 것이다."

"인간의 결정이 합리적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밝혀낸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깊이 알기 전에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고, 아무 이유 없이 낯선 사람을 믿거나 믿지 않으며, 분석 한번 해보지 않고 한 회사가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 믿는다. - 보이는 것이 전부 what you see is all there is

이 책에서는 '보이는 것이 전부' 효과를 '스포트라이트 효과' 라고 부르기로 한다.

 일상적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정보(스포트라이트 받은 정보)만으로 결론을 너무나 쉽고 빠르게 내린다. 결정하기 전에 스포트라이트를 옮겨보거나 다른 방안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망각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결정이라고 해도 그다지 낫지는 않다. 사람들은 은퇴자금은 충분히 모으지 않고 소비하며, 더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더 싼 값에 팔며, 청년들은 좋지 않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중년들은 노동 때문에 가정에 집중하지 못하며, 노년층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여유롭게 삶을 즐기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우리는 왜 이런 오류를 반복적으로 범하는 것일까. 부자들은 어떻게 선택할까. 부자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결정 면에서 우리 뇌는 결함 있는 도구임이 분명하다.

어떻게 해야 더 잘 행동할 수 있을까?

선택의 과정과 프로세스

• 선택 직면함.
• 선택 분석하기.(가설검증 ,객관적시각)
• 선택 하기.
• 선택 실행하기.

각 선택 과정의 방해 요소 4가지

편협한 사고  : 이것 또는 저것 이라는 외부에서 주입된 선택지 내에서의 선택을 한다. 다른 선택지는 고려하지 못한다.

확증 편향  : 특정한 무언가가 진실이기를 바랄때,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들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그것들로 결론을 도출해내고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자신을 칭찬해 마지않는다.

단기 감정  : 특정 아이디어에 관해 흥미가 높아지거나 낮아짐에 따라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요인을 감정에 치우쳐 판단한다.

과신  : 사람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실제로 자신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선택을 직면하고 편협한 사고로 다양한 선택지를 놓친다.  다양한 선택지 나열

선택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확증 편향으로 구미에 당기는 정보만을 모은다. 빠짐없이 중복없이 객관적

선택하는 과정에서 단기 감정을 배제하지 못하고, 감정에 치우친 결정을 한다. 감정배제 이성적 결정

선택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과신으로 인해, 미래를 확신한다. 현실적으로 대비

각 과정에서의 좋은 결정하는 방법. 후회 없는 선택하는 방법.

선택지를 넓히는 방법 

가정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방법.(가설검증 ,객관적시각)

결정과 거리를 두고 판단하는 방법.

틀린 때를 대비하는 방법.

부자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자 되는 방법, 다시 말해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 

과거의 선택들의 집합이 현재 내가 만들 환경이며, 현재 하는 모든 선택들은 미래 나의 모습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부자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생의 주어진 수많은 선택을 부자되는 선택들로 바꾸면 우리 인생도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 현실이 되기를 바랄 때,
그 바람을 뒷받침 하는 정보를 모은다.
또한 정보를 접한 뒤 인식하는 내용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결혼 생활에서 다툼이 잦다면, 불편한 마음과 분노가 항상 마음에 자리 자고 있다면, 그 생각은 점점 더 커지고 자랄 것이다. 만약 한쪽을 "이기적인 성향이다."라고 단정하고 꼬리표를 붙이고 있다면, 이 꼬리표는 계속해서 저절로 성장하고 강화 된다. 이기적인 행동은 점점 더 쉽게 눈에 띄고, 정형화 되고, 반복적이게 보인다. 반면에 관대한 행동이나 희생적인 행복은 묻혀버리는 셈이다.

심지어 딱히 이기적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행동 까지도, 이기적이라고 인식하게 만들기 까지 한다.

글을 읽기만 해도 바로 내일부터 관계가 달라질 수 있는 해법

1. 자기 객관화

2. 자의식 해제

3. 상대방과 공유 - 2가지

정말 다른 생명체 같은 남녀가 서로 다툼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해와 배려가 기본이다.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안되는 이유는 어떤것일까?

너무 당연한건데, 남자는 몰라.

이건 좀 심했는데, 여자는 몰라.

커플, 부부싸움 90%이상 없어지는 생각 전환 방법.

첫번째, 자기 객관화

나는 상대방을 어떤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을까?

사람의 뇌는 반복적인 일들 반복적인 판단들 반복적인 결정들에 있어서 같은 생각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어느정도 결론이 난 일에 대해서는 무의식의 영역에 저정한다. 상대방은 "이기적인 성향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마찮가지로 개인의 무의식에 자리 할 확률이 크다.

따라서, 자신을 객곽적으로 파악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자기 객관화라 하겠다.

두번째, 자의식 해제

두번째로 넘어가기 전 잠깐.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향이 "상대방이 계속 이기적인 행동을 하니까 당연히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지. 내가 무의식에 판단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라고 생각된다면, 아직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본인이 "이기적인 행동"을 중점으로 기억하고, 무의식적으로 그 생각이 강화 됐을 확률이 높다. 본인의 판단,잘못,오판,실수를 막기위한 자기 합리화의 영역이다.

자의식은 본인의 부족함을 합리화 하기 위해 존재한다.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믿게하기 위하여 끊임 없이 노력하는 정신의 일부분이다. 다시 예로 돌아가서 자의식을 해제해보자. "⑴내가 잘 못 생각했던거야. 상대방은 종종 이기적으로 행동했지만, ⑵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어.⑶ 내가 그렇게 편향적으로 생각한거야."라고, 스스로의 자의식을 해제해야한다.

세번째, 상대방과 공유

1. 상대방에게 본인의 편향에 대해 이야기 하기.

2. 일기 쓰기

본인도 모르게 지금까지 상대방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었다면, 그랬다는 것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관계가 많이 개선 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쉽지 않다.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 그런데 화를 걷어내고 상대방이 긍정적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방어적인 태도가 되거나 소리를 지르는 대신 경청해보려고 노력하게 되고, 이해하기위해 애쓰게 된다. 여기서도 자의식의 해제가 일어날 수 있는데, '저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내가 듣지 않고(무시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같은 생각이 마음속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편향은 한번 수정됐다 하더라도, 부부가 처한 환경에 따라 다시 생기고 또 없어지고를 반복하는데, 그럼 이런 다툼의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커플이 부부가 함께 쓰는 일기를 추천한다. 일기장에는 서로에 부정적인 것을 제외하고 긍정적인 것들 좋앗던 것들 고마웠던 것들만 기록한다. 일기를 공유할 필요는 없다. 서로 함께 할 필요도 없다. 개인이 혼자 먼저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좋은 것들만 적다 보면, 그러한 기억들이 기억에 좀더 남게 되고, 머리 속에 정리되고, 그러한 것들에 관련된 정보들은 더 많이 모으게 된다. 

사랑이란.

오늘 당신의 기분이 어떻던, 최고 기다리던 결혼식 날이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이던, 그 감정은 영원하지 않다. 영원하지 하지 않다. 순간의 감정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순간 빠져들어 몰아치는 태풍같은 아름다운 격정적인 마법같은 동화속 감정이 아니다. 서로 발가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감정이다.  상대방의 허물을 부끄럽게 만들지 아니하고, 누구에게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해주고, 깊이 사랑해주고, 더 나아가 허물로 발생되는 모든것을 책임지고자 하는 마음이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즐기기에도 넉넉지 않은 한평생 삶이다. 서로 비난하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삶이 너무 아름답다.

진짜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랑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빠저 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계속 상처 받고, 힘들고... 어느 순간 '사랑이 정말 힘들다.'라고 까지 느낀다.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영감을 주는 사람을 원한다.

그럼 자기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잇을까?

그럼 자기 자신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영감을 주고 있을까?

본인 스스로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결핍 때문에, 타인에게 그것을 받고 싶은 생각일지 모른다.

무의식 중에 "다른 사람이 내가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어야 완벽해진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

상대방도 똑같은 것을 원할 것이다.

나 스스로 그러한 것을 하지 못하면서 타인에게 그것을 줄 수 있을까?

내 스스로 나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면서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을까?

스스로 그러한 것들을 하지 못한다면, 타인도 나에게 실망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

타인도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실망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나를 스스로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릴 수 있다면, 그 사랑을 나누고 그 사랑이 내게 그대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을 표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 일까?

꽃 주고 노래해주고 그런 사랑 표현은 한계가 있다.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나만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

나가 상대방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내가 된다면, 상대방이 좋아할까?

내 스스로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그 사람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고, 상대방도 나의 그런 모습을 사랑할 수 있다.

내 꿈을 내 스스로 실현하고, 상대방을 꿈을 내가 실현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을 밖에서 찾지 말라.

일단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기 시작하고, 그 사랑을 상대와 나눠 보길 바란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질문해보아라.

나는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원하는 '무엇'이 나 스스로 가지고 있는 것일까?

없다면, '그것'을 먼저 키우고 밖으로 나가라.

그렇다면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사랑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그랬을 때 자연스럽게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