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au

타인이 나를 보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어투들이 있다. 말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는데, '나에게 불만 있어?' '내가 뭘 잘 못했어?' ' 기분 나쁜 일 있어?' 라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면, 내 모습을 의심해봐야 한다.

퉁명스러운 어투를 부드럽게 바꾸는 법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퉁명스러운 어투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어투를 다정한 말투로 바꾸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먼저 어투를 결정짓는 것 중 가장 큰 요소를 알아보자. 

한국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 문장만 들어도 호의적인지 적대적인지, 물음인지 대답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마지막 글자는 중요하다. 마지막 글자를 '어미'라고 칭하는데. 어미는 "했습니다." "했다." 하는 문장의 맨 끝말이다. 그렇다면 퉁명스럽게 톡톡 쏘아붙이는 어투는 어떤 게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제 취미는 자전거 타기입니다.
아 그런가요
네 알겠습니다

그냥 간당한 일상적인 짧은 문장이다. 퉁명스러운 사람들은 마지막 어미인 "다, 나, 까"를 짧게 끊으며 끝음절이 확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아니 그런 경향이 있는 말하기가 퉁명스럽게 들린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말투를 부드러운 말투로 바꿔보자.

끝나는 지점에 한 글자씩 붙이면 부드러운 말투가 된다.

'아/오'를 붙여라.

안녕하십니까아~
제 취미는 자전거 타기입니다아~
아 그런가요오~
네 알겠습니다아~

급격하기 음이 끝음절에서 휙올라가면서 끊어지면, 사나운 말투가 된다. 직접 말로 듣는 것이 아니더라고, 글로만 봐도 상당히 부드러운 말투로 느껴진다. 이야기할 때에는 항상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 글자를 손으로 잡아서 부드럽게 끌어올린다." 

그래?!

그래에~?

끝을 부드럽게 끌고 간다. 물결이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끌고 간다~

이 간단한 방법으로 퉁명스럽고 말투, 차가운 말투를 다정한 말투, 부드러운 말투로 바꿀 수 있다.

문장이 좀 길다면 어떨까?

문장이 길어지면 중간에도 한번 

제가 어제 떡볶이 맛집을 찾아갔는데 거기 진짜 가격도 싸고 맛있더라고요.

제가 어제 떡볶이 맛집을 찾아갔는 데에~ 거기 진짜 가격도 싸고 맛있더라고요오~

https://www.youtube.com/watch?v=kaZp_YZLgA4

아인코코TV

퉁명스러운 어투를 부드러운 어투로! 어투 교정으로 이미지를 바꿔봐요♥ 스피치 강사의 꿀팁 대방출!

What is 'kindness'? Leo paces around and growls. When I was sitting in front of my laptop, I jumped up on my thighs in one step, but today I am barely hanging on. why? How did you get hurt? A few days ago, he started to limp on his left hind leg and I can't figure out why. Communication with other species is always limited. 

  I gently lifted it up and put it on my thigh, and it groaned. Often looks at my hands or face and "meows". My knee is itchy and I'm trying to scratch it, but when I see my hand that's getting closer, it makes a fuss. "Meow", and still growling. Longji has graduated, but Leo has learned from Longji... and bites the charger wire again. I don't have strength in my legs, I can't support my own weight, and I'm going to slip, and I'm about to fall. Even now, I feel like I am barely holding on to my center of gravity.

Saetbyeol often looks at me and says I look like a cat. I looked at the morning star and said, 'It's like a puppy.' think. Rungji and Saetbyeol are brown toned and have a thick hairy feel like Rungji. Leo and I are new. Longji is always flirty and always runs and grumbles, and Leo moves only when he wants. The two couldn't go far because of the cat allergy that Saetbyeol "had". As emphasized, the cat allergy that I "had" is now gone!!  

 It is certain that the morning star wants it. Saetbyeol does not consider 'things that I would have cared about'. The morning star chose me, and I chose the morning star. Saetbyeol wanted Leo, and he adjusted and understood many things for me, enough to get rid of cat allergy for Leo.

What on earth does it mean to love? I feel I love Morning Star. I say 'I love you' to Saetbyeol, and Saetbyeol makes me feel his love. I want to know how to speak affectionately and listen affectionately so that Saetbyeol can feel love, not just with words. 

considerate. 

: He has a warm heart and a lot of affection. 

- Korean Basic Dictionary- 

: careful not to cause inconvenience or hurt to others

-Oxford Languages-

Not affectionate

: Not warm-hearted, not very affectionate?  

From a young age until now, I could easily get along with most people without much effort. There were times when 'talking and acting my own way' had a better effect than 'being friendly'. There was no 'problem' without being friendly, and there was no need to be friendly.

Nevertheless, when I think of the people I contact often, they are all warm-hearted and kind-hearted people. Is it because I'm not affectionate? Like the N pole and the S pole meet? I think that because I am lacking, there are many people around me who can fill that lack.   

If you look at the examples of 'how to speak kindly' below, it is not very difficult, but it is not easy to express affectionately as shown below when a real situation is encountered. As Lee Soo-kyung said, I think it takes effort to 'speak kindly' and 'speak beautifully'.

Talk about you not mine.

Express gratitude.

To praise.

It's good to express a strong reaction to the things that were in the process that person has been doing. 

basic : oh well done great job  

Upgrade : How can you not trust someone when you do such a good job? So everyone is looking for you and no one is saying bad things about you. How can you be so meticulous and meticulous?

basic : I bought clothes, they are pretty 

Upgrade : Where did you buy that outfit? It suits you. The style is really cool. Let me know where you bought that dress. It suits me well. 

Upgrade : I always envy that sense~~ But that doesn't just happen, how do you learn that? I wish I could be cool like you, it doesn't just happen, so let me know too.  

basic :  thank you.

Upgarde :  It's been a huge help. thank you Thank you for giving me such a great opportunity. 

Upgrade : I owe you a lot this time. I really want to pay it back. please contact me anytime anyday. I so much appreciate you.

to speak nicely Need some training! 

https://www.youtube.com/watch?v=8t8zAU12G8I 

-Lee Soo-Kyung TV-(Communication/Relationship/Conversation) A person who speaks beautifully / How to speak warmly and affectionately

인생 2회 차 아가 80일 만에 9가지 분유

유명하다는 분유만 골라서

정복 해보았습니다.

글보다 영상이 편하신 분은 유튜브를 참고 해주세요.

[LUNA하루]신생아 분유 리뷰 5분만에 총정리 <클릭 유튜브로 이동

9가지 신생아 분유 리뷰

주변에서 블로그에서, 유튜브에서 좋다는 분유부터 먹여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 개씩 정복하다 보니 9가지 분유를 모두 맛보게 되었다. 일단 분유는 개월 수 별로 제조사 별로 종류가 아주 많았다. 

9가지 분유 정리표

(상세정보는 개별로 아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분유 또한 개인마다 맞는 분유가 있다고 합니다. 리뷰는 참고만 합시다!

1. 

제품명	엄마로 태어나다 아이메마더 All New Adition 1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23800원
특징	병원에서 첫분유로 주는데 호불호 거의 없음
구토	거의 없음.
변	아주 좋음. 황금변
맛	살짝 달달하고 맛있음. 두번 먹게됨.
별점	★★★★★

2.

제품명	힙 콤비오틱 유기농 1단계
제조국	원산지 : 독일 이마트 구매가능
사진
가격	39800원
특징	유기농
구토	거의 없음.
변	변비가 심하고 변이 뭉쳐나옴. 한번은 탱탱볼 처럼 구형태로 나왔음 간혈적으로 초록색 변.

3.

제품명	HIPP COMBIOTIC 1 milk powder 600g
제조국	독일(직구)
사진
가격	22975 (183800원/8개)
특징	유기농
구토	거의 없음.
변	변비가 심하고 변이 뭉쳐나옴. 한번은 탱탱볼 처럼 구형태로 나왔음 간혈적으로 초록색 변.

4.

제품명	엡솔루트 유기농 궁1단계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25640원
특징	유기농
구토	거의 없음.
변	황금 색이지만 묽은 변
맛	살짝 비린맛

5.

제품명	앱솔루트 시작부터 프리미엄 명작1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19900원
특징	가격 가성비 좋음
구토	거의 없음.
변	아주 좋음. 황금변
맛	계속 먹고싶은 맛
별점	★★★★★

6.

제품명	aptamil pronutra 1 (압타밀)
제조국	독일 (네덜란드것도 있음)
사진
가격	29900원
특징	직구해야함.
구토	거의 없음.
변	변에 작은 알갱이 분자들이 보임. 변 양이 많지 않고, 묽은편. 변 볼때 소리지름.

7.

제품명	퓨어락 로열플러스
제조국	독일
사진
가격	38900원
특징	소유진 광고로 유명해짐 소유진 분유라고도함.
구토	거의 없음.
변	아주 좋음. 황금변 다른 분유로 변비 있을때, 해당 분유 2회 섭취로 배출 성공사례 있음.
맛	맛좋음 분유탈때 안꼬집씩 털어 먹게 되는 맛.
별점	★★★★★

8.

제품명	노발락AR
제조국	프랑스
사진
가격	33000원
특징	옥수수 점분으로 위 내부에서 점도가 높아짐 (구토를 방지함) 구토 잦은 아이에게 추천
구토	거의 없음.
변	종종 초록색 변 나옴 설사

9.

제품명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 분유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21050원
특징	무항생제 (소 사료에 항생제X) 생유산균 배합 식물성 DHA함유
구토	거의 없음.
변	많이 섭취 할 수로 변이 안나옴 나오더라도 초록변 연속 방구 끼면서 (X 안 나와서)소리 지름.
맛	계속 먹고 싶은 맛

우리 아이에게는 유기농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았고, 신생아 시기에 구토가 잦다고 하였는데, 평소보다 과한 양을 먹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구토를 하거나 분수토를 하는 경우는 없었다. 만약 분유를 먹고 적은 양의 역류가 아닌, 과량의 구토 (약칭:분수토)를 하게 되면 꼭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한다. 

육아 분유 TIP.1 분유 고르는 법

좋다는 것 다 먹여보기

와구와구 잘 먹는지 보기

설사 X, 변비 X, 초록 변 X (단, 제조사마다 제시하는 분유X물량 그리고 물 온도를 잘 따라야 한다.)

분수토 또는 유독 역류가 잦은 지 보기. (아기를 거칠게 다루어 배(위)가 눌리면 역류할 수 있다.)

육아 분유 TIP.2 분유 샘플 제공

출산 후 국내 분유 회사에 연락하면 샘플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컴포트케어(아이엠마더)에 연락하면 컴포트 케어 츄르 형태 3 Box가 지원된다. 현재 우리는 지원은 받았지만, 아직 섭취는 해보지 못한 상태

샘플제공 업체

매일유업

Tel: 1588 1539

남양유업

Tel:02 736 0872

파스퇴르

Tel:1588 6330

유튜브 영상 참고

https://youtu.be/RRf0IQi-xWA

 '다정함'이란 어떤건가요?

레오가 주변을 서성이며 그르렁 된다. 노트북 앞에 앉아 있으면  허벅지 위로 한 스텝에 번쩍 뛰어올라 왔었는데, 오늘은 간신히 매달리는 정도이다. 왜? 어떻게 다친 걸까? 며칠 전, 왼쪽 뒷다리를 절기 시작했는데 도무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다른 종과 소통하는 것에는 항상 한계가 있다. 

 살포시 들어서 허벅지에 올려놨더니 그르렁 거린다. 종종 내 손이나 얼굴을 쳐다보며 "야옹"거린다. 무릎이 가려워 긁으려 하니 가까워진 내 손을 보고 난리 친다. "야옹", 그리고, 아직 그르렁거리고 있다. 룽지는 졸업했지만, 레오가 룽지에게 배웠는지... 또 충전기 선을 물어뜯는다. 다리에 힘이 없는지, 본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쭈욱 미끄러지며, 떨어질 뻔한다. 지금도 무게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간신히 매달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샛별은 종종 나를 보고 고양이 같다고 한다. 나는 샛별을 보고 '강아지 같다.' 생각 한다. 룽지와 샛별은 브라운톤에 털이 북실한 룽지 같은 느낌이 난다. 레오와 나는 새 깜 하다. 룽지는 항상 꼬리치며 언제든지 달려와서 할짝이고, 레오는 원할때만 움직인다. 샛별에게 "있던,"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둘은 가까지 하지 못했다. 강조했듯이, "있었던" 고양이 알레르기가 지금은 없어졌다!!

 샛별은 원하는 것이 확실하다. '나라면, 신경 썼을 것 같은 것'들을 샛별은 고려하지 않는다. 샛별은 나를 선택했고, 나는 샛별을 선택했다. 샛별은 레오를 원했고, 레오를 위해 고양이 알레르기를 없앨 만큼 내게도 많은 것들을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 일까? 난 샛별을 사랑한다고 느낀다. 난 샛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샛별은 내게 자신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한마디 말로서가 아닌 샛별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다정하게 들어주는 방법을 알고 싶다.

다정하다.
: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다.
- 한국어기초사전-

다정하지 않다 : 마음이 따뜻하지 못하고, 정이 많지 않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노력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쉽게 우호적으로 지낼 수 있었다.  '내 멋대로 지껄이고 행동하는 것'이, '다정하게 하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좋은 효과가 있을 때도 더러 있었다. 다정하게 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다정하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면, 모두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고마운 사람들이다. 내가 다정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N극과 S극이 만나듯이?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남아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 '다정하게 말하는 방법'의 예시들은 보면, 참 어렵지 않으면서도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에는 아래와 같이 다정하게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수경 님 말씀대로 '다정하게 말하는 방법'에도 '말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 중심으로 이야기 하기.
고마움을 표현하기.
칭찬하기.

그 사람이 해왔던 과정 속에 있던 것들에 강한 리액션을 표현해주면 좋다.

어~ 잘했다. 고생했어 

그렇게 일도 잘하고 어떻게 신뢰를 안 할 수 있겠어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너만 찾아 너에 대해 나쁜 말 하는 사람 없어. 어쩜 그렇게 세심하고 꼼꼼하니

옷 샀어 예쁘다

그 옷 어디서 샀어 잘 어울린다 스타일 완전 멋져,

그 옷 어디서 샀어 나 좀 알려죠 잘 어울린다 그 스타일 나도 알려줘

항상 그 센스, 감각이 부러워~~ 근데 그게 그냥 되는 게 아니거든, 그거 어떻게 배우니? 나도 너처럼 멋스러워졌으면 좋겠어, 그거 그냥 되는 거 아니잖아 나도 알려줘 얘 나도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이번에 큰 신세를 졌어요 다음에 꼭 값을 게요 언제든지 제가 도울일 있으면 연락해요. 정말 꼭 갚고 싶습니다.

예쁘게 말하는 거
훈련이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8t8zAU12G8I
이수경 TV-소통/관계/대화법)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 따뜻하고 다정하게 말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