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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코앞에서 관찰하고 파악하는 방법.


인간은 지구상에서 사회성이 가장 뛰어난 동물이다. 
인간에게 있어 생존과 성공은 타인과의 소통능력에 달려있다.
본능적으로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말로 해석하거나 어느 범주에 넣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는 게 힘들다보니 자기 안으로만 파고든다. 
나이를 먹을 수록 오히려 더 자기 안에 몰두하고 타인을 관찰하지 않는다.
간단한 것들조차 관찰할 정신적 여유가 없다. 대개 제2의 언어를 그냥 흘려보낸다.
우리가 기울이는 주의력은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말에 쏠려있다.
실제로 말은 사람들의 진짜 생각이나 감정을 감추는데 더 많이 사용되는데도 말이다.


제 2의 언어인 비언어적 신호

는 상대가 말로써 강조하려는 내용과 메시지의 숨은 뜻 그리고 의사소통의 뉘앙스를 알려준다.
상대가 적극적으로 숨기는 내용과 정말로 바라는 일을 알려준다.
사람들의 기분과 정서를 아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이 정보를 놓친다는 것은 눈을 감고 활동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상대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 필요한 것에 대해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그 신호를 알아체지 못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인생에 몇 안되는 기회를 날려버리는 수도 있다.

그럼 그 신호들은 무엇이냐.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가면을 쓴다. 겸손하고, 자신감 있고, 성실한 모습을 가장한다.
옳은 말을 하고, 미소를 짓고, 상대의 생각에 관심이 있는 척하며 내면의 불안과 시기심을 감추는 법을 터득한다.
근데 그런 겉모습을 매번 실제라고 착각한다면, 상대의 진짜 감정은 알 길이 없다.

종종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저항이나 적재심에 깜짝 놀라고 남의 조종에 놀아나는 것인 바로 이때문이다.
사람들이 쓰는 가면에는 갈라진 틈이 있고 그 틈 사이로 진짜 감정과 무의식적 욕망이 조금씩 새어나온다.
표정이나 목소리 변화, 몸의 긴장감, 초조할 때 나오는 몸동작 같은 비언어적 신호까지 완벽히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언어에 통달하면 적과 아군을 알아보기 쉽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피하고 싶은것들을 본능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해야 할 일

1. 인식 - 자신이 자기 안에 매몰되어있다.
2. 인정 - 실제로 자신이 사람들을 관찰 하지 않는다는 것을 
3. 의지 - 관찰능력을 개발 하겠다는 동기부여
4. 이해 - 비 언어적 소통은 언어적 소통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5. 관찰 - 관찰 방법 익히기
6. 해석 - 비언어적 신호 해석 방법 익히기
7. 관리 - 인상관리하여 우위에 있기
이런식으로 감각이 발달하면 그동안 당신이 무엇을 놓쳐왔는지 점점 더 많이 보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더 깊이 이해하는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될 테고 사회성이 증진 될 것이다. 사람들만나는 것이 재미있어지고 세상사는 것이 한겹 쉬워질 것이다.

첫번째 단계에서는 1,2,3번만 해도 사람들 만날때 눈치가 달라진다.

예리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본인이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자기말하느라 자기생각들 뿐이다. 잠시 입을 닫고, 내가 그동안 사람들은 관찰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관찰해보자 라는 생각만 가져봅시다. 어차피 내가 말할 기회는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단 5분이라도 상당히 긴 시간이라는 것 또한 깨닫게 된다.
그 5분이면 상대의 현재 감정상태와 기분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 이다.

인간은 능수능락한 연기자이다. 어릴때 부터 부모에게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동정심이나 애정을 자아낼 만한 표정을 짓는 방법등을 배웠다.
내가 상처 받을 수 있는 순간에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을 감추는 방법을 배웠다.
학교나 직장에서 아부하는 법을 배웠다.
트랜드를 따라가며 무리에 끼는 법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누구나 조금씩을 그 사람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역할 놀이를 하고 있다.
연기력이 너무 훌륭한 나머지 심지어 자기 자신이 항상 진실 하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우리는 적의 감정상태와 진짜 생각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서 상대에게 최고의 연기를 선사하여 내편을 확보 할 수 도 있다.

상대를 만나 이야기 할 때 특별히 신경쓴다면, 상대의 기분을 감지할 수 있고, 그 기분을 거울처럼 다시 상대에게 보여주면서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수도 있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자연스럽게 활용한다면 내가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을 내편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인간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우리가 해야할 일

은 두가지 이다. 
삶이 바로 연극적 속성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둘째는 순진하게 사람들의 '말'만 믿고 실제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세가지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게 될 것이다.
사람을 관찰하는 방법
비언어적 소통을 해독하는 방법
인상 관리

1. 사람을 관찰하는 방법

언어가 없어도 표정과 목소리를 통해서만으로도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은 해외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없는 기술을 배우려는 게 아니라 한때 갖고 있던 기술을 재발하려는 것이다. 언어와 글에 묻혀 필요 없다고 생각한 표정과 목소리 그리고 몸짓의 언어이다.
처음엔 표정에만 집중하여 하고 있는 말과 다른 표정을 찾아내는 연습을 하면 된다. 
"축하한다"고 하면서 잠깐 보이는 질투나 억울함의 표정이나, "미안하다'고 하면서 보이는 화난 표정 등이다. 그 누구랑 대화 할때든 상관없이 항상 표정을 관찰해라.
익숙해지면 목소리 속도,톤 변화와 특정 몸짓들을 발견해나가는 쪽으로 데이터를 쌓아야한다.
공책에 적고 정리해도 좋지만, 이런 능력은 모든 인간이 가졌었지만, 잊혀져가는 능력이라 금방 체화되고 다른 어떠한 정보보다도 쉽게 기억된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모든 행동은 일종의 신호라는 사실을 기억해라
아무 뜻을 전달하지 않는 제스처란 없다.
단, 조심해야할 점이 있다. 비언어적 신호는 사람에 따라, 시점에 따라,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쉽게 말해 항상 같은 의미로 해석되는 비언어적신호는 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 하나의 비언어적 신호를 근거로 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는 가능한 많은 신호를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능력이 발달하면, 상대방의 기분변화를 미리 예측하거나 점쟁이 같다는 소리를 듣게 될 수 있다.

2. 비언어적 소통을 해석하는 방법

미세표정 
1초 이하에 잠깐 비춰지는 표정인데 부정적 감정을 억제할때 나오거나 너무 갑작스러워서 표정을 숨길 여유가 없었을때 나온다.
아주 잠깐의 순간임으로 집중하지 않으면 실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다. 실제 실험에서도 카메라로 찍었을때 분명하게 변하는 표정을 바로 앞에서 눈을 맞추고 듣는 사람 대부분이 인식하지 못한다.
(1) 호불호의 불
부정적 감정을 억지로 감출때 노려보거나 찡그리거나, 찌푸리거나, 미간에 주름이 생기거나, 입술을 오므리거나, 얼굴이 긴장된거나, 눈이 커졌다 작아지거나 등의 표정변화가 잠깐의 순간 변화된다. 
너무 갑작스러워 감정을 숨길 여유가 업을때, 속 마음이 그대로 얼굴에 들어났다가 사라진다. 생각지 못한 수상을 했을때나, 싫어하는 사람이 갑자기 코앞에 나타낫을때도 그렇다.
적을 확인 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도 활용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별 생각이 없지 즉각 표정에 나타나게 만드는 것이다. 아주 갑자기 그의 앞에 아주 가깝게 나타나서 표정을 관찰해보는 것이다. 상대의 표정에서 나에 대한 감정을 명확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적은 가능한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어디에서든 유리하다.
(2)호불호의 호
긍정적인 감정은 일반적으로 숨길 필요가 별로 없긴하다.
하지만 연애상대나 직장에서 너무 대놓고 끌림을 표현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그러는 경향이 있다.
호감을 느끼게 되면, 일반적으로 피가 얼굴로 몰리고, 전체적으로 생기를 띄고, 동공이 확장된다. 눈썹이 올라간다. 목소리는 톤이 올라가고 명량한 소리를 내거나 긴장감이나 주저함이 없이이 느껴지며 말이 빨라지면서 정겨운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몸은 당신 쪽으로 기울이거나 가까이 하려하고, 고개를 자주 끄덕이고, 가장 짜릿하고 좋은 신호는 두사람이 동기화 되는 것인데, 무의식적으로 상대 모습을 따라하는 것이다. 한쪽 팔을 괴거나 함께 웃거나 한께 다리를 꼬거나 하는 듯의 패턴이다. 더 놓은 수준의 동기화가 일어나면 호흡패턴이 같은 리듬을 띈다.
이런 호불호의 호 신호를 잘 활용하면 마치 내가 상대를 좋아한다고 상대가 생각하게끔 만들 수 있다. 
(3) 기만의 신호
인간은 천성적으로 잘 속는다. 믿고 싶은 것들을 믿기 때문이다.
공짜로 뭘 얻을 수 있다거나, 새로나온 비법을 알려준다거나, 등의 것들은 쉽게 믿는다.
생동감 넘치는 얼굴, 지극히 친근하게 굴고, 재미있고, 몸으로 부딪히기를 한다거나, 그럴때에는 한발 물러나 경계하는 것이 좋다. 무언가를 속이기 위한 준비 단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대는 무언가를 강조 할때 단호한 말투, 힘찬 손짓, 눈썹이 올라가거나, 눈이 커지기도 한다.
그래도 정확히 상대의 기만을 확인 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상대를 정확히 반박하기 보다는 흥미를 느끼는 것처럼 들으며 상대를 관찰하라. 그리고 상대가 불편할 만한 질문을 던지고 이때 상대의 표정이나 바디랭귀지를 유심히 살펴보라. 
기만을 시도하는 사람이 수준 높은 표정연기를 하더라도 온몸에 모든 부위를 연기할 수 없기 때문에 연기하지 않는 다른 부위에서 불안이나 긴장이 감지 될 수 있다. 


3. 인상관리

일반적으로 역할 놀이라는 말은 부정적 의미를 함축한다. 진정성과 대비되는 말이기 때문이다. 
정치인이나 연예인 공인들은 진정성을 보여주는 능력이 전체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나다.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는 것들이 진정성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상을 관리하라는 것은 습관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것들을 준비 하라는 말이다.
이야기를 할때에는 듣는 이의 상황과 수준, 직업등을 고려하여 말하면 좋고, 언제든 상대의 감정에 맞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적절한 기분을 느끼는 방법을 익힌다면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평소에는 중립적을 표정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고 억지로 웃거나 찡그리기보다는 필요에 의해 기쁘거나 슬플 수 있도록 연습해두는 것이다.
항상 똑같이 나타나고 똑같이 행동하기 보단 모순적인 행동이나 사전에 알림 없이 모임에 나가지 않는 등 당신의 행동을 뻔하지 않게 만들어라.



비언어적 표현인 말, 목소리, 행동을 통해 나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보여주고 싶은데로 보여줄 수 있다면 나를 더 보호 할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진심을 찾아내어 공감할 수 있고, 나를 연기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거나 상대에게 속아넘어가지 않고 상대의 의중을 알아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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