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저출산/미혼/고령화는 이미 몇 해 전부터 거론되던 문제이고, 점점 수면 위로 그 여파가 드러나고 있다. 

그에 따라 출산, 육아 관련된 지원 정책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 현재 2023년에는 평균 적으로 아이에게 500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글 최하단 링크 또는 쌍둥이 1억2천 받는 강원도, 아기 한 명당 지원금 6000만 원 준다?! 육아 지원금 총정리 2023년 기준해당 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와 출산율, 모의 첫 출산 연령 등 출산에 관한 정확한 통계는 1970년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전의 통계는 행정 관청에 접수된 출생 신고자의 수, 총인구의 변동 추이, 각 개별 호의 호적 변동 내용, 초등학교 입학자 수 등 정확도가 떨어지는 자료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1953년 휴전으로 전쟁이 사실상 끝나고 청년들이 복귀하자 전후 베이비붐 현상이 발생하며 1960년까지 급격한 출생아 수 증가를 겪었다. 이 시기 가임기 여성 출산율은 연간 평균 6.0 이상을 기록했고, 출생아 수도 급격히 늘어 1960년에는 108만 명으로 역사상 최고점을 기록하였다. 

베이비붐 세대

폭발적 인구 증가 세대 / 투쟁과 데모, 운동권 세대/ 자식의 대학진학 올인 세대/ 투기신봉세대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74년까지의 출생자 1758만여 명을 가리킨다. 

박정희 유신독재기에 대학생으로서 시위에 참가한 이들은 '긴급조치 세대'라 불리는 경우도 있으나, 제5공화국 때에 데모를 많이 한 세대로 '운동권 세대' 내지 '모래시계 세대'라 불린다. 그러나 사회인이 되면서 점차 기성 체제에 타협, 순응하면서 정치 성향이 중도우파 쪽으로 기울었다. 6.25를 겪었던 이들의 부모님 세대인 노년층은 대개 우파, 일부는 극우 성향을 보인다.

이 세대의 사람들은 대학 진학률은 높지 않았지만 이 세대의 자녀들은 2019년 기준 남녀 모두 대학 진학률 80%를 넘기게 되었다. 이들이 공업고등학교와 상업고등학교 출신의 엘리트들이 회사 임원이나 은행 임원으로 분포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에서 대학 진학은 곧 경제적, 사회적 성공을 의미했다. 이 인식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서 부모가 된 베이비 붐 세대는 거의 모두가 자녀에게 대학 진학을 절실하게 갈구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베이비 붐 세대 사람들도 이 인식은 마찬가지라 학력의 정도가 생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학 진학 여부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베이비 붐 세대가 너도나도 부동산에 투기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집값 폭등 현상은 한국의 암 덩어리다. 오르기는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마구 치솟는데 내리는 건 1990년 말 이후 주택 200만 호 공급처럼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을 때 정도다. # 88 올림픽 이후에도 전세금이 모자라 목숨을 끊는 사례가 빈번했다. 집을 사는 곳(live)이 아니라 사는 것(buy)으로 만들어버린 세대가 전후 세대다.

추정 출생아 수와 인구 자연증가율 모두 1960년 정점을 찍은 이후 1960년대 초에 접어들며 하락하였는데, 이는 가족계획 정책의 시행과 산업화와 도시화의 진행으로 말미암은 출산율 감소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이 시기 산아제한 정책을 잘 나타내는 표어로 1963년에 나온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가 있으며, 1966년부터는 "세 자녀 갖기 운동", "3.3.35 원칙"[1]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추정 가임기 여성 출산율은 1960년 6.16에서 1960년대 후반에는 4.5 내외까지 줄어들었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 초만원

그러다 1979년부터 1982년까지 베이비붐 세대의 가임기가 되어 출생아 수가 계속 80만 중후반대를 넘어서자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 초만원이라는 캠페인으로 대변되는 산아제한 정책이 대폭 강화[3]되었다. 그러나 1983년, 출생아 수 80만 명대가 붕괴되었고, 1984년부터 출생아 수가 60만 명대로 줄고, 출산율이 1명대로 진입하였고, 1990년 인구 증가율이 0.99%로 1% 아래로 떨어졌다.

90년대

1990년대 들어 산아제한정책이 이전보다 다소 완화되어서 둘째 혹은 셋째를 가지는 가정이 잠시 늘어났으며 인구증가율도 다시 1%를 넘어서기도 하였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빨이 떨어졌고 IMF 외환위기와 취업연령의 상승 등으로 출산율이 조금씩 감소하기는 했으나 이때까지는 그래도 출산율 1.4명 이상과 출생아 수 60만 명대 초반대 이상을 유지했다. 출산율 1.3명 미만의 초저출산 사회로 진입한 것은 2002년 이후이므로 그래도 아직 본격적인 저출산까지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1991년~1997년생의 인구수는 1984년~1990년생보다도 많다.

과거에도 불임, 난임 부부가 있었지만 쉬쉬하거나 자녀가 없는 것을 두고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주변의 편견에 스스로 침묵했지만, 1990년대 이후 권위주의가 점차 사라지고, 컴퓨터, PC의 등장으로 인한 개인주의가 등장하면서 일부 기혼자들은 불임, 난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공개하는 일이 급증하였다. 각종 환경오염과환경호르몬, 사회 진출 연령대의 상승, 만혼 현상 증가, 이혼율 증가 등으로 자연스럽게 저출산이 심화되었다. 과거와는 달리 불임, 난임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었고,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하면서 불임, 난임에 대한 편견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희석되어 사라졌다.

2000년대

2000년에는 밀레니엄 베이비라고 해서 출산율이 소폭 늘었으나 (1.48명 / 64만 명), 이듬해인 2001년에는 신생아수 60만 명선이 붕괴되었고, 2002년에는 50만 명선도 붕괴되면서 2002년부터는 초저출산 기준 출산율 1.3 미만을 기록해 대한민국에서 저출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5년에는 출산율이 1.09를 기록했다. 다만 2006년 1.13으로의 재증가를 거쳐 황금돼지해[4]라는 속설이 퍼지던 2007년 출산 붐으로 출산율 1.26명, 출생아 49만 7천 명까지 반짝 치솟았다가 약발이 빠진 2008년에 [5] 1차, 2차인 2009년에는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1.15명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2000년대에 전반적으로 불임, 난임과 관계없이개인의 선택으로 자녀를 낳지 않는 부부도 등장했다. 불임, 난임이 아닌데도 자녀양육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희생하기 싫어하거나, 사회생활 문제에 대한 고려, 자녀 양육비와 교육 문제, 양육환경과 인프라 등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등 다양한 이유로 출산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 시기 출산율에 한 가지 고려사항이 있다면, 1980~1990년대까지 여성 출산인구가 대부분 20대였지만 이후 출산연령이 올라가면서 20대 때는 출산을 안 하다가 30대가 되어서야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기적인 시기의 20대들로 인해 출산율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도 출산율이 크게 오르지는 않은 만큼 주요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 이듬해인 2011년에는 출산율이 1.24명으로 더 올라갔고, 2012년에는 흑룡 해라는 속설로 출산율이 1.30명을 기록, 2001년 이후 11년 만에 최고 출산율을 기록했다.
  • 하지만, 2013년 1.19명, 2014년에는 1.21명, 2015년 1.24명, 2016년 1.172, 2017년 1.05명, 2018년 0.98명, 2019년 0.92명, 2020년 0.8명을 기록했다.

현재 수능을 보는 19살 인원은 50~60만 명 정도이다. 이 학생들이 대학을 가고 사회로 진출하는데, 딱 20년 뒤면 이 인구가 절반도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산율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자연증가건수가 중고 있다. 매년 5만 명 이상의 인구가 자연적으로 줄고 있다는 것이다.

고령화사회

UN은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고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대한민국이 1999년 고령화사회가 되었을 때 통계청은 대한민국의 고령사회는 2017년(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구성비는 14.3%), 초고령사회는 2026년(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구성비는 20.8%)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고령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통계청은 수정된 전망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UN의 노인 비율에 따른 고령화 정도 분류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이다. 대한민국은 2017년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가 되었다. 2022년 9월 현재 17.8%이다. 현재 통계청은 대한민국의 초고령사회가 2024년 하반기(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구성비는 20.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인구 감소는 세계적인 이슈일까? 다음 자료를 보자.

OECD 38개국 중 38등

남자, 여자 별 나이별 결혼비율과 미혼비율을 보면 주변에서 체감하는 것들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20대 결혼율은 남녀를 통틀어 2%가 되지 않고, 그렇단 말은 100명 중 98명은 결혼하지 않았으며, 아이가 없을 확률도 그렇다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결혼율은 출산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현재 초혼 평균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결혼하는 인구도 점점 줄고 있는데, 만 50세 남자 10명 중 2명은 미혼이며, 만 30세 남자는 10명중 9명이 미혼이다. 

 

참고 글 : 강원도 육아 지원금 5000만 원 지급 2023년 최신 정리

 

쌍둥이 1억2천 받는 강원도, 아기 한명당 지원금 6000만원 준다?! 육아 지원금 총정리 2023년 기준

지원되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복잡한데요.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출산 장려금이 점점 해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5년까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데

sergai.tistory.com

나무위키 대한민국/고령화

나무위키 대한민국/출산율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지원되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복잡한데요. 실제 수급되는 사례를 통해 지원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또한 출산 장려금이 매년 강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데 정말 아기 낳으면 6000만 원? 얼마나 지원이 나오는 것일까요?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금 분류

태어났기 때문에 지급 - 첫 만남 이용권

숨쉬기 때문에 지급 - 육아 기본 수당 / 아동수당

교육비 지급 - 보육료 지원 / 가정 양육 지원 / 영아 수당 지원 

5년간 어린이집 FULL로 보냈을때,

조건 : 부모 중 1인 출산 전 강원도 1년 거주 + 0세부터 만 5세까지 어린이집 지원 

 

2,000,000원 바우처 카드 (1. 첫 만남 이용권)

 

24,000,000원(2. 육아 기본 수당 50만 원/월, 4년 간지급)

8,400,000원(번외 만 8세 미만 7년간 10만원씩 아동수당)

 

25,704,000원(3. 보육료 지원)

(4. 영아수당 지급 x)

1,400,000(5. 가정양육수당 72~86개월)

 

총 61,504,000원 

(현금 3380만 원/ 카드 200만 원/ 금액지원 2570만 4천 원)

 

 

어린이집 없이 집에서 키울 경우 '23년 출산

조건 : 부모 중 1인 출산 전 강원도 1년 거주 + 0세부터 만 5세까지 가정 보육

 

2,000,000원 바우처 카드 (1. 첫 만남 이용권)

 

24,000,000원(2. 육아 기본 수당 50만 원/월, 4년 간지급)

8,400,000원(번외 만 8세 미만 7년간 10만원씩 아동수당)

 

(3. 보육료 지원 X)

8,400,000(4. 영아수당 35만원/월 0개월~23개월 )

6,200,000원(5. 가정양육수당 24개월부터 86개월까지)

 

총 49,000,000원 

(현금 4700만 원 /카드 200만 원)

 

 

2년 집에서 키우고 만 2세부터 어린이집 보낼 경우

조건 : 부모 중 1인 출산 전 강원도 1년 거주 + 0세부터 만 5세까지 어린이집 지원

 

2,000,000원 바우처 카드 (1. 첫 만남 이용권)

 

24,000,000원(2. 육아 기본 수당 50만 원/월, 4년 간지급)

8,400,000원(번외 만 8세 미만 7년간 10만원씩 아동수당)

 

14,448,000원(3. 보육료 지원)

8,400,000(4. 영아수당 35만원/월 0개월~23개월 )

1,400,000(5. 가정양육수당 72~86개월)

 

총 58,648,000원 

(현금 4220만 원/ 카드 200만 원/ 금액지원 1444만 8천 원)

 

 

1. 첫 만남 이용권. 

강원도에서 출산을 하기만 하면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카드로 발급되며, 쌍둥이나 다둥이는 인당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200만원 바우처 카드로 지급됩니다. 지원대상은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적용입니다. 사용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입니다.

2. 육아 기본 수당

  • 전화번호 033-737-2778

강원도 거주자에게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수당입니다. 다시 말해서 첫 만남 이용권과 같이 다른 지원금과 중복 없이 무조건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단 거주지를 옮기거나, 아이가 90일 이상 출국한다면 이후 금액은 받을 수 없습니다. 1년마다 거주지를 확인하는 등 불법 수금을 방지합니다.

지원대상은 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월/ 50만 원 *48개월 (0~4세) = 2400만

 

3. 보육료 지원

  • 전화번호 033-737-2722

 

4. 영아 수당 지원

  • 전화번호 033-737-2725

만 2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 달까지 최대 24개월 간 지급(0~23개월)

지원금액 : 수급아동 1인당 월 35만 원 23년 기준

보육료 및 기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과 중복지원 불가

※ (’ 22) 30만 원 → (’ 23) 35만 원 → (’ 24) 40만 원 → (’ 25) 50만 원 예정

 

5. 가정 양육 수당

  • 전화번호 033-737-2725
  • 0개월 ~ 11개월 : 월 20만 원
  • 12개월 ~ 23개월 : 월 15만 원
  • 24개월 ~ 86개월 미만 : 월 10만 원

보육료 및 기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과 중복지원 불가

 

6. 셋째아 보험 지원

  • 전화번호 033-737-2583
  • 건강보험료 지원
    • 지원대상 : 셋째 이후 출생아
    • 지원기간 : 보험계약일로부터 60개월(5년 납입, 만 10세까지 보장)
    • 지원금액 : 1인당 월 20,000원 이하
  • 건강관리비 지원
    • 지원대상 : 셋째 이후 출생아 중 보험가입을 할 수 없는 아동
    • 지원기간 : 보험료 지원기간과 동일한 60개월 동안 지원
    • 지원금액 : 보험료와 동일한 금액을 양육자에게 직접 입금(매월 말일)

7. 장애아동 양육수당 지원(조금 더 나온다)

  • 전화번호 033-737-2725
  • 0개월 ~ 35개월 : 20만 원
  • 36개월 ~ 86개월 미만 : 10만 원 보육료 및 기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과 중복지원 불가

8. 농어촌 양육수당 지원(째끔 더 나온다)

  • 전화번호 033-737-2725
  • 0개월 ~ 11개월 : 월 200천 원
  • 12개월 ~ 23개월 : 월 177천 원
  • 24개월 ~ 35개월 : 월 156천 원
  • 36개월 ~ 47개월 : 월 129천 원
  • 48개월 ~ 86개월 미만 : 월 100천 원

보육료 및 기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과 중복지원 불가

따라서, 보육원/ 어린이집 등 다닐시에는 보육원지원금으로 적용.

 

9. 번외 : 아동수당(보건복지부 지원)

  • 전화번호 :044-202-3420

모든 만 8세 미만 아동 월 10만 원 현금 지급.

 

이상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생후 12개월 전까지 말을 배우는 과정이며 신생아에게는 놀이에 해당하는 옹알이 시기가 있다. 월령별로 나눠보면

0~1개월 발성 단계라고 하며, 불완전한 공명 소리를 낸다.

2~3개월 확장단계라고 하며, "ㅏㅔㅣㅗㅜ"등 유사한 목 울림소리를 낸다.

4~6개월 으르릉거리는 소리나 고함지르는 등 점점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7~8개월 전기 옹알이라고도 하는데 바바바바나 마마마마처럼 반복된 음절 소리를 낸다.

9~12개월 점점 다양한 유형의 반복이 나타나고 빠른 아기들은 11개월~12개월 사이에 엄마 맘마 등의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3개월령 벌써 눈을 잘 마주친다.

이 옹알이 시기는 스스로 발성 및 조음 기관을 경험하면서 조절 능력을 키워나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 옹알이는 청력 및 인지 발달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반응이 없을 경우 옹알이 횟수는 줄어들 수 있으며, 예시를 보면, 고아원이나 혼자 있는 시간이 길었던 아이들은 커서도 잘 울지 않거나 말을 하기 전 목 울림과 옹알이가 적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이들은 사회성 부족도 있지만 특징적인 증상이 바로 언어장애인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 중 50%정도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함묵증을 보인다고 한다. 일부 단어나 소리를 모방하기도 하는데, 기억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단순히 반복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동의 언어습득능력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논쟁들이 있는데, 돌이 지났음에도 소리는 내지만, 말이라고 하기엔 맥락 없는 소리만 반복한다거나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면, 다시 말해 대화가 불가한 모습을 보인다면, 언어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15개월 이상 2돌이 가까워질 때까지 비슷한 정도의 언어장애를 보인다면, 자폐 성향 진단을 받을 수도 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확인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눈 맞춤과 표정 변화이다. 빠르면 4개월부터 늦어도 첫돌 전에 눈 맞춤과 표정 변화가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두 번째는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하는 호명 반응이다. 4개월 정도부터 늦어도 첫돌 전까지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소리 나는 쪽은 쳐다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 번째 공동 주의 능력이다. 엄마가 관심 갖는 것에 아이가 관심을 보이거나, 자신의 관심에 엄마가 주의를 기울일 때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 의미 있는 언어 사용을 하지 못하거나, 같은 이야기만 반복할 때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12개월 이상 되어야 확인 가능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12개월 전까지는 의미 있는 단어 사용을 하지 못하고, 같은 소리를 반복한다.

 

생후 6개월 경까지 옹알이가 나타나지 않는 다면 조기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조기에 이러한 반응을 발견한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저하된 뇌 발달 영역을 파악한 후 도움이 되는 치료와 훈련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증상은 방치할수록 치료는 어려워지기 때문에 상태의 빠른 파악과 부모의 관찰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인생 2회 차 아가 80일 만에 9가지 분유

유명하다는 분유만 골라서

정복 해보았습니다.

 

글보다 영상이 편하신 분은 유튜브를 참고 해주세요.

[LUNA하루]신생아 분유 리뷰 5분만에 총정리 <클릭 유튜브로 이동

9가지 신생아 분유 리뷰

주변에서 블로그에서, 유튜브에서 좋다는 분유부터 먹여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 개씩 정복하다 보니 9가지 분유를 모두 맛보게 되었다. 일단 분유는 개월 수 별로 제조사 별로 종류가 아주 많았다. 

9가지 분유 정리표

(상세정보는 개별로 아래 있습니다.)

  분유 종류 호불
1 엄마로 태어나다 아이엠마더
All New Adition 1
아주 좋음.
황금변
2 힙 콤비오틱 유기농 1단계   뭉쳐나옴.
한번은 탱탱볼 처럼 구형태로 나왔음
간혈적으로 초록색 변.
3 HIPP COMBIOTIC 1
milk powder 600g
  뭉쳐나옴.
한번은 탱탱볼 처럼 구형태로 나왔음
간혈적으로 초록색 변.
4 엡솔루트 유기농 궁1단계   황금 색이지만 묽은 변
5 앱솔루트 시작부터 프리미엄 명작1 아주 좋음.
황금변
6 aptamil pronutra 1
(압타밀)
  변에 작은 알갱이 분자들이 보임.
변 양이 많지 않고, 묽은편.
변 볼때 소리지름.
7 퓨어락 로열플러스
(소유진 분유)
아주 좋음.
황금변
8 노발락AR   종종 초록색 변 나옴 설사
9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 분유   뒤로 가면 갈수로 변이 잘 안나옴 초록변 똥안나와서 방구끼면서소리지름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분유 또한 개인마다 맞는 분유가 있다고 합니다. 리뷰는 참고만 합시다!

1. 

제품명 엄마로 태어나다 아이메마더
All New Adition 1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23800원
특징 병원에서 첫분유로 주는데
호불호 거의 없음
구토 거의 없음.
아주 좋음.
황금변
살짝 달달하고 맛있음.
두번 먹게됨.
별점 ★★★★★

2.

제품명 힙 콤비오틱 유기농 1단계
제조국 원산지 : 독일
이마트 구매가능
사진
가격 39800원
특징 유기농
구토 거의 없음.
변비가 심하고 변이 뭉쳐나옴.
한번은 탱탱볼 처럼 구형태로 나왔음
간혈적으로 초록색 변.

3.

제품명 HIPP COMBIOTIC 1 milk powder 600g
제조국 독일(직구)
사진
가격 22975
(183800원/8개)
특징 유기농
구토 거의 없음.
변비가 심하고 변이 뭉쳐나옴.
한번은 탱탱볼 처럼 구형태로 나왔음
간혈적으로 초록색 변.

4.

제품명 엡솔루트 유기농 궁1단계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25640원
특징 유기농
구토 거의 없음.
황금 색이지만 묽은 변
살짝 비린맛

5.

제품명 앱솔루트 시작부터 프리미엄 명작1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19900원
특징 가격 가성비 좋음
구토 거의 없음.
아주 좋음.
황금변
계속 먹고싶은 맛
별점 ★★★★★

6.

제품명 aptamil pronutra 1
(압타밀)
제조국 독일
(네덜란드것도 있음)
사진
가격 29900원
특징 직구해야함.
구토 거의 없음.
변에 작은 알갱이 분자들이 보임.
변 양이 많지 않고, 묽은편.
변 볼때 소리지름.

7.

제품명 퓨어락 로열플러스
제조국 독일
사진
가격 38900원
특징 소유진 광고로 유명해짐
소유진 분유라고도함.
구토 거의 없음.
아주 좋음.
황금변
다른 분유로 변비 있을때,
해당 분유 2회 섭취로 배출 성공사례 있음.
맛좋음 분유탈때 안꼬집씩 털어 먹게 되는 맛.
별점 ★★★★★

8.

제품명 노발락AR
제조국 프랑스
사진
가격 33000원
특징 옥수수 점분으로
위 내부에서 점도가 높아짐
(구토를 방지함)
구토 잦은 아이에게 추천
구토 거의 없음.
종종 초록색 변 나옴 설사

9.

제품명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 분유
제조국 국산
사진
가격 21050원
특징 무항생제
(소 사료에 항생제X)
생유산균 배합
식물성 DHA함유
구토 거의 없음.
많이 섭취 할 수로 변이 안나옴
나오더라도 초록변
연속 방구 끼면서 (X 안 나와서)소리 지름.
계속 먹고 싶은 맛

우리 아이에게는 유기농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았고, 신생아 시기에 구토가 잦다고 하였는데, 평소보다 과한 양을 먹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구토를 하거나 분수토를 하는 경우는 없었다. 만약 분유를 먹고 적은 양의 역류가 아닌, 과량의 구토 (약칭:분수토)를 하게 되면 꼭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고 한다. 

 

육아 분유 TIP.1 분유 고르는 법

좋다는 것 다 먹여보기

와구와구 잘 먹는지 보기

설사 X, 변비 X, 초록 변 X (단, 제조사마다 제시하는 분유X물량 그리고 물 온도를 잘 따라야 한다.)

분수토 또는 유독 역류가 잦은 지 보기. (아기를 거칠게 다루어 배(위)가 눌리면 역류할 수 있다.)

 

육아 분유 TIP.2 분유 샘플 제공

출산 후 국내 분유 회사에 연락하면 샘플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컴포트케어(아이엠마더)에 연락하면 컴포트 케어 츄르 형태 3 Box가 지원된다. 현재 우리는 지원은 받았지만, 아직 섭취는 해보지 못한 상태

샘플제공 업체

매일유업

Tel: 1588 1539

 

남양유업

Tel:02 736 0872

 

파스퇴르

Tel:1588 6330

 

유튜브 영상 참고

https://youtu.be/RRf0IQi-xWA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

728x90
반응형